“아이 맡길 곳이 없어 출근을 포기해야 하나요?”
이제 걱정하지 마세요. 2025년에도 정부는 육아맘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'아이돌봄서비스' 지원금을 제공합니다.
이 글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가 무엇인지, 누구에게 얼마나, 어떻게 지원하는지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✔ 아이돌봄서비스란?
‘아이돌봄서비스’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돌봄 선생님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육아 서비스입니다.
2007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특히 맞벌이, 한부모, 조손가정처럼 아이를 돌볼 사람이 부족한 가정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
- 아이 한 명을 정기적으로 돌봐주는 영아종일제
- 필요할 때만 이용 가능한 시간제 돌봄
- 아이가 아플 때도 이용 가능한 질병감염아동 돌봄
2025년 기준, 약 5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.
✔ 지원 대상 & 소득 기준
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며, 아래 중위소득 200% 이하</strong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.
| 소득 구간 | 정부 지원 | 본인 부담 | 예시 (월 100시간 이용 시) |
|---|---|---|---|
| 가형 (75% 이하) | 85% | 15% | 정부 85만 원 / 본인 15만 원 |
| 나형 (120% 이하) | 60% | 40% | 정부 60만 원 / 본인 40만 원 |
| 다형 (150% 이하) | 30% | 70% | 정부 30만 원 / 본인 70만 원 |
| 라형 (200% 이하) | 15% | 85% | 정부 15만 원 / 본인 85만 원 |
| 마형 (초과) | 0% | 100% | 전액 본인 부담 |
✔ 서비스 상세 안내
① 시간제 돌봄
2시간 이상 필요할 때만 신청 가능하며, 돌봄 장소는 아이의 집입니다.
예: 부모님의 병원 진료, 장보기, 외출 등
② 영아종일제
3개월~36개월 영아 대상, 하루 3~10시간까지 이용 가능. 주중 정기 돌봄으로 출근 전~퇴근 후 돌봄 제공.
③ 질병감염 아동 돌봄
아이가 감기·수족구병 등으로 등원 불가 시, 가정 내 돌봄을 통해 부모의 긴급 상황을 지원합니다.
✔ 신청 방법 (3단계)
- 주민센터 방문 → 소득 판정 및 정부 지원 자격 신청
-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→ 회원가입
- 정회원 승인 후 → 원하는 서비스 선택 → 신청 완료
꿀팁: 정회원 승인까지 보통 3~5일 걸리며, 서류 미비 시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.
✔ 실제 이용자 후기
“처음엔 망설였는데, 돌보미 선생님이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동했어요.”
“요즘은 주 3회씩 신청해서 아기 돌보는 동안 저도 운동 다녀옵니다. 진짜 강추해요!”
✔ 함께 보면 좋은 정보
✔ 마무리 TIP
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공공서비스입니다. 2025년에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, 엄마 아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정책으로 활용해보세요.
지금 바로 아이돌봄서비스 신청하고, 돌봄 걱정 없는 하루를 시작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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